센터 소식

아름드리꿈터 소식을 전달합니다.

직원교육과 연수(2023.4.10.)

본문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직원교육과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개소를 앞둔 우리 센터에서 함께 일할 사회복지사는 각기 다른 경험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그래서 실천 체계를 맞춰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천 체계를 맞추려면 센터의 미션과 비전, 핵심 역량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직원 채용 이후, 첫 출근 일부터 3주간 직원 교육과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동일 법인 산하기관이고 우리 센터와 동일 건물에서 함께 개소하게 된 비전꿈터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구슬꿰는실 김세진 대표님의 사회복지 가치와 미션비전 이해하기(사회복지 글쓰기)를 시작으로 

서울재활병원 이숙희 부장님의 뇌병변장애의 이해,

발달장애여성연구원 성명진 원장님의 발달장애의 이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람중심서비스국 최미영 국장님의 PCT 이해,

비전꿈터 신철민 센터장님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송파지원주택 나에안식 전경철 센터장님의 사람중심 기록의 이해,

소셜프리즘 김종원 대표님의 워크스페이스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범상 교수님의 인권교육,

두드림진안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김석 센터장님의 도전행동의 이해와 대응 방법 익히기,

아름드리꿈터 박아름팀장님의 회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기록이 왜 중요한지, 당사자와 사회복지 현장을 이롭게 하는 기록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람중심실천이라는 말을 듣고 낯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중심실천은 경청이다'는 강사님 말씀이 와 닿았고 사회복지사로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왜 사회복지사가 되었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장소가 마련되지 않은터라 노원지역자활센터에서 장소를 기꺼이 내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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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수도 다녀왔습니다. 연수는 사회복지책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이명묵 대표님께서 핵심역량의 이해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참빛교회 박정기 목사님과 비전꿈터 유정경 팀장님이 법인의 이해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연수에서는 각 센터별로 모여 센터의 미션과 비전, 핵심 역량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정책이나 제도, 지역의 현황 등을 살폈습니다.  

각기 사회복지사로서 갖고 있는 사명도 나누었습니다.  


연수 후에는 각 센터별로 별도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센터는 법인 산하시설인 정겨우리주간보호센터와 은평주간보호센터 두 군데로 나누어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센터에는 사회복지사로서 첫 발돋움을 한 직원도 있어 실습은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픽토그램을 이용해 이용인이 이해하기 쉬운 한 달 일정을 표기하고 있었던 점, 위생지원을 해야 하는 이용인에 대해 모든 직원이 지원 가능하도록 볼 수 있는 곳에 표시하여 공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양식 살피기 등 전반적인 지원방식과 운영방식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 센터가 지향하는 바를 위해서는 사람중시사고가 필요합니다. 

임성희 센터장의 사람중심사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3일 동안 밀도 높게 진행된 교육에서는 사례도 살펴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중심계획이라는 새로운 실천 기법을 배우는데 있어, 공통의 학습 자료를 탐구하고 

사람중심 계획에 쓰이는 각종 도구의 활용 법을 익히거나 시연해보고 실제 사례를 나누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은 매우 유용했습니다.


3주간의 교육과 연수가 다소 길 수도 있겠다 염려했었습니다.


그러나,


"개소 전 3주간의 시간을 할애하여 센터의 미션과 비전, 핵심 역량을 공유하고 장애인 복지의 정책과 제도, 노원구의 복지 현황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 실천 체계를 맞춰가야 하는 직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 법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볼런티어에서 프론티어로"도서를 지원하고 내용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은 매우 이례적이지만 매우 필요한 시간이었음을 교육에 참여하는 동료들의 자세와 질문, 피드백을 등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 직원 한 사람 한 사람 사명선언문을 공유하는 시간. OPD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시간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1박 2일의 연수와 2일간의 타 기관 실습 과정에서 직원 간 대화를 많이 나게 되어 동료와 친해질 수 있었다."


소감을 나누고 나니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주간의 교육으로 우리가 원하던 바를 다 이룰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배우고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