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P Summit 2026
조회조회52회 작성일작성일26-04-24 15:10
본문
전국 19개 장애인복지기관이 공동주최하고, 삼육대학교 사람중심실천연구소(I-PCP)와 미국 LifeCourse Nexus가 공동주관한 ‘K-PCP Summit 2026’ 4월 22일~24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름드리꿈터도 공동주최 기관으로 함께 했습니다.
K-PCP Summit 2026이 시작된 4월 22일,
CtLC 프레임워크 개발을 주도해 온 셀리 레이놀드 박사가
사람중심실천이 이제는 개인 실천가의 역량을 넘어 제도와 구조의 문제로 논의를 확장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CtLC의 전반적 이해를 돕는 교육을 2일간 진행 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한 시점의 서비스 이용자로 좁혀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에 걸쳐 개인이 바라는 좋은 삶과 가족의 역할, 지역사회 자원과 정책을 어떻게 연결해 나가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간이용시설, 장애인복지관, 자립생활센터, 지원주택, 거주시설 등 다양한 현장의 실천가들과 당사자 그리고 가족이 모인 4월 24일 마지막 날은 가장 핵심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장애를 가진 부모님들이 자녀를 키우며 겪었던 어려움들을 나누고, 이런 어려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새로운 정책 제안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한 어머니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녀의 important to가 어쩌면 내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그 말이 가장 가슴 아프게 들렸는데요, 사람중심실천이 생애주기 전체를 지원하는 체계가 되게 하기 위해 한국형 PCP개발과 확산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이 일에 우리 센터도 조금이나마 귀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시와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술파트 전시에 참여해 우리 센터가 지역사회 안에서 당사자가 이웃과 관계맺으며 살아가도록 주선한 이야기들을 담아내었던 조금만 거들면됩니다 1, 2권을 보여드렸습니다. 또 장애인개인예산제 사업을 진행하면서 당사자가 직접 자신의 일정과 예산을 관리하도록 돕도록 바이브코딩을 통해 만든 앱을 보여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직접 사용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공유드렸습니다.
라운드 테이블 시간에는 우리 센터 박아름, 김세욱, 이용호, 최중호 사회복지사의 실천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은 경험과 성장의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해온 실천에 대한 더 강한 확신을 갖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이전글2026년도 어버이날 26.05.08
- 다음글어울림 걷기대회 26.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