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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늦게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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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올해 첫 ‘집에 늦게 가는 날’ 진행했습니다. 1년에 2번 오후 9시까지 함께합니다. 이번에는 당사자의 선호와 지금껏 함께 다녀 본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월드와 아쿠아리움&전망대 2팀으로 나누어 다녀왔습니다.


먼저 롯데월드 팀은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했습니다. 놀이공원을 처음 가는 분도, 놀이공원은 다녔지만 놀이기구 탑승은 처음인 당사자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영화관 입구조차 낯설어했던 분이 지원자와 함께 3개의 놀이기구를 경험했습니다. 이 경험 안에는 큰 용기가 있었고 그보다 더 큰 성취감과 뿌듯함이 있었을 겁니다.

아쿠아리움과 전망대를 찾은 팀은 큰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의 움직임을 눈에 담아보고 잔잔한 물소리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서 간 전망대에서는 해 질 녘 노을부터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늦게 가는 날 하루는 단순히 늦게까지 나들이 다녀오는 것을 넘어 당사자들이 자신의 선호를 반영한 하루를 보내고 두려움을 극복하기도 하며, 지역 사회를 누리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함께해 준 당사자들과 7명의 든든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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